사이트 앤 사운드의 루비 리치는 1990년대에 새로운 경향을 지닌 퀴어 시네마를 '뉴 퀴어 시네마' 로 명명했는데요, 그 중에서도 씨네픽션에서는 2013년 이후에 흥행했던 레즈비언 시네마 4편에 집중해서 이 영화들이 어떻게 '뉴 퀴어 시네마'의 흐름 안에 있는지를 살펴보고, 몇 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봅니다. 이외에도 <타오르는 여인의 초상>에 대해 두 명의 게스트를 모셔서 진행한 대담 녹취록과 추천vs비추천 레즈비언 영화 리스트&간략리뷰를 보내드립니다.
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대담과 영화 추천/비추천 코너를 지속해서 연재해 보려고 하니 많은 후기 부탁드립니다!